매일경제 - 카이스트 AIB 워크숍 개최.. AI 기술을 넘어 협업 지능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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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 카이스트 AIB 워크숍 개최.. AI 기술을 넘어 협업 지능 준비해야

입력 : 2026.04.30 16:43

- 에이전트 AI와 산업 혁신(AX)을 선도할 국내 최고 권위 경영자 과정으로 자리 잡아
- 4월 29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서 ‘산업 현장 문제 해결 워크숍’ 개최
- 삼성·포스코·SK·토스·아마존 등 산업 리더 참여.. 12기 모집도 진행 중

매일경제 - 카이스트(KAIST) 인공지능 경영자 과정(AIB) 11기 워크숍이 과정 교수진 및 업계 대표들과 함께 4월 29일부터 이틀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렸다.

1박 2일로 열린 본 워크숍에서는 주제 강연과 함께 7개 조로 나뉘어 각 조가 수립한 AI 혁신전략과 비전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여현덕 카이스트 AIB 과정 책임교수, 이창훈 삼일PwC 전무(AX 노드 책임), 이철호 카이스트 기술경영학부 교수, 신기영 박사(디자인 노블 창업자) 등 전문가 그룹이 각 조의 AX 전략 수립을 밀착 지도하며 실질적인 경영 해법 도출을 지원하였다.

 카이스트

출처 : 카이스트

워크숍 강연 주제는 ■ CEO 관점에서 본 AI 시대 경영전략과 조직 재설계, ■ 임원이 알아야 할 30개 AI 핵심 용어, ■ AI 비즈니스 전략과 신사업 기회, 총 3가지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박기식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부회장(전 코트라 부사장·부산경제진흥원 원장)은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카이스트 AIB 과정을 통해 AI 전략을 현장에 접목할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어 중소·벤처 생태계의 AI 전환을 앞당기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상오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AI가 법률 서비스의 판도를 빠르게 바꾸고 있다. 단순 문서 검토를 넘어 계약 리스크 분석, 판례 예측, 법률 자문의 자동화까지 현실로 다가오는 시점에서 법률가로서 AI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수용하고 윤리적으로 활용할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지원했다”고 참여 동기를 밝혔다.

이동원 지정정보통신 전무(11기 회장)는 “정보통신 분야는 AI 도입의 속도가 가장 빠른 동시에 조직 내 혼란도 가장 큰 영역이다. 기술을 아는 것과 경영에 녹여내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임을 실감하고 있다. AIB 과정을 통해 기술적 역량에 경영 전략의 언어를 더해, 조직 전체가 AI와 함께 움직이는 체계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박건원 키다리스튜디오 대표는 “이미 AI 기반의 이미지 생성과 스토리 보조 도구가 현장에 빠르게 침투하면서 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산업은 AI로 인해 창작의 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카이스트 AIB 과정을 통해 콘텐츠와 AI의 융합 지점을 경영 전략으로 설계하는 통찰력을 키우고, 키다리스튜디오를 AI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의준 AWS 상무는 “클라우드와 AI 인프라를 공급하는 입장에서 기업 고객들이 기술을 도입하는 것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데 훨씬 더 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목격한다. AIB 과정은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가 같은 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전략적 공통 언어를 만들어 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카이스트

출처 : 카이스트

매일경제 - 카이스트 AIB 과정은 11기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12기 입학 지원도 이미 진행 중이다.

선발된 리더들은 매일경제와 카이스트의 독보적인 인적 자산과 AIB 총동문회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공유하게 된다.

지원 상담 및 자세한 안내는 카이스트 인공지능 경영자 과정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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