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몰라서 버린 돈이 무려 1000억”…카드포인트로 현금 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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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몰라서 버린 돈이 무려 1000억”…카드포인트로 현금 버는 법

5년 지나면 자동 소멸…1포인트부터 계좌 입금
통합조회 한 번이면 모든 카드사 포인트 확인
세금·연회비 납부부터 마일리지 전환까지

[챗GPT]

[챗GPT]

몰라서 혹은 귀찮아서 방치한 신용카드 포인트가 매년 1000억원 넘게 소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포인트는 현금으로 바꿔 계좌에 입금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카드대금 납부와 세금 결제, 금융상품 가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숨은 돈’으로 불린다.

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포인트의 유효기간은 일반적으로 5년(60개월)이다. 이 기간이 지나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자동 소멸된다. 카드사별로 소멸 예정 포인트와 소멸 시점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만료 전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포인트 내역을 인지하는 것이 우선이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이나 금융감독원의 ‘파인’,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 등을 통해 여러 카드사에 흩어진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본인 인증 후 ‘통합조회·계좌입금·기부’ 메뉴에서 카드사별 보유 포인트와 소멸 예정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회원뿐 아니라 비회원도 이용 가능하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포인트 활용 방식은 ‘현금화’다. 통합조회 서비스에서 계좌입금을 신청하거나 각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에서 직접 신청하면 보유 포인트를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카드사는 1포인트를 1원으로 인정하며 1포인트부터 입금 신청이 가능하다. 카드사별로 실시간에 입금되거나 다음 영업일에 입금된다. 다만 신청이 완료되면 취소나 정정은 불가능하다.

카드사별 포인트 이용 수칙이 달라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대카드의 M포인트의 경우, 바로 현금화되지 않으며 H-Coin으로 전환한 뒤 계좌 입금이 가능하다. 이 경우 1 H-Coin은 1원이며, 1.5 M포인트를 1 H-Coin으로 전환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카드포인트는 현금화 외에도 사실상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카드사 제휴 가맹점에서는 결제 시 포인트 사용을 요청하면 결제금액에서 차감되거나 카드 이용대금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결제 단계에서 포인트 사용을 선택하면 된다.

일부 카드사는 포인트를 활용해 연회비와 카드 이용대금, 할부수수료, 보험료 등을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회비는 청구 전에 신청하면 포인트로 우선 결제되고 부족한 금액만 카드대금으로 청구된다.

카드포인트로 퇴직연금 가입하고 세금 납부, 기부도 하고

[연합뉴스]

[연합뉴스]

금융상품 가입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일부 은행은 카드포인트를 예·적금이나 펀드, 퇴직연금 계좌 등에 입금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포인트 자동입금 서비스를 통해 금융상품에 활용할 수 있다. 우대금리나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사회공헌에도 사용할 수 있다. 카드포인트를 기부하거나 정치후원금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대상이 된다.

카드 포인트로 세금 납부도 가능하다.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카드로택스’에서는 신용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국세와 지방세 등을 납부할 수 있다. 보유 포인트가 세액보다 적더라도 부족한 금액만 카드 결제로 처리된다.

쇼핑에도 활용도가 높다. 카드사별 포인트몰에서는 대부분 1포인트를 1원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현대카드 M포인트는 현금 전환보다 M포인트몰에서 사용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경우가 많다.

여행을 즐기는 소비자라면 항공사 마일리지 전환도 눈여겨볼 만하다. 카드사에 따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OK캐시백, 뷰티포인트 등으로 전환할 수 있다. 다만 전환 비율과 연간 한도는 카드사별로 차이가 있어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카드포인트는 적은 금액이라고 방치하기 쉽지만 여러 장의 카드를 오래 사용했다면 생각보다 큰 금액이 쌓여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유효기간이 지나기 전에 통합조회 서비스를 통해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현금화하거나 생활비 절감에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재테크 방법”이라고 말했다.

신용카드업을 영위하며 결제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장 카드사입니다.
카드사 통합조회 시스템과 연동해 소비자가 보유한 포인트를 실시간 조회하고 현금화하거나 카드 대금 차감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앱 기반의 다양한 플랫폼을 구축해 소비자가 소멸 예정 포인트를 관리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항공사로서 여객과 화물 운송 사업을 전개하며 독자적인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카드 포인트의 마일리지 전환 제휴를 통해 포인트 소비처를 제공하고 항공권 예매 및 다양한 서비스 이용 시 마일리지 활용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스카이패스 회원 체계를 기반으로 항공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고객 충성도를 강화하는 로열티 비즈니스를 지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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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카드 포인트를 뷰티포인트로 전환하여 제품 구매 시 활용할 수 있는 제휴 구조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합하여 고객 멤버십 기반의 판매 채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은행과 신용카드 등 전반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회사 신한카드를 통해 카드 결제 및 포인트 운용 사업을 영위합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를 현금화하거나 카드대금을 납부하고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소비자 편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룹의 통합 금융 플랫폼을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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