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전자 ‘파업 열차’를 이끌고 있는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는 15일 오전 회사 측의 대화 촉구 제안에 “성과급 제도화 안건이 없다면 6월 7일 이후에 사측과 협의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의 파업이 기정사실이 됐다는 평가는 즉각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날 장 초반 8046.78까지 치솟았던 코스피는 삼성전자 노조의 강경한 입장 발표에다 일본의 국채금리 ‘발작’이 영향을 미치면서 7371.68까지 추락했습니다.
2.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에 1조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먼저 가상자산 사업자와 새로운 ‘금융동맹’을 맺으면서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웹3 금융 패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3. ‘세기의 담판’으로 주목 받았던 미중 정상회담이 이란 전쟁 종전이나 반도체 희토류 수출 통제 완화 등 핵심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결론 없이 15일 막을 내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회담에서 무역 갈등을 더 이상 악화시키지 않는다는 데 공감대를 이룬 점이 성과라면 성과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9월 시 주석을 미국으로 초청한 것을 감안하면 11월 열리는 미국 중간선거까지 양국 관계가 ‘관리 모드’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4. 6월 3일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7791명의 후보자가 등록했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1.8대 1로 최저 수준이었던 2022년 지방선거와 동일한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7천피시대 알짜 주식 정보가 궁금하다면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