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멈추고 시민 품으로…금강수목원 다시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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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세종에 위치한 금강수목원이 문을 닫은 지 1년 3개월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게 됐습니다. 충청남도가 민간 매각을 중단하고, 세종시와 공동 운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축구장 370개 면적에 달하는 금강수목원입니다. 울창한 나무 사이로 산책로가 나 있지만, 사람이 없습니다. 곳곳에 조성된 산림박물관을 비롯해 열대온실과 숙박시설도 문을 닫았습니다. 충청남도가 산림자원연구소를 청양군으로 이전하기 위해 금강수목원 부지 매각을 추진하면서 지난해 6월 운영이 중단된 겁니다. 충청남도가 매각을 철회하고 세종시와 공동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연간 20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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