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지 열흘 만에 연인”…김나희,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1 week ago 13

“만난 지 열흘 만에 연인”…김나희,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한 달에 27일 만났다”…이찬원 사회·송가인 축가

김나희가 결혼했다. 사진l(주)아이패밀리에스씨(아이웨딩)

김나희가 결혼했다. 사진l(주)아이패밀리에스씨(아이웨딩)

가수 겸 개그우먼 김나희(38)가 비연예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나희는 지난 30일 서울 중구의 한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열흘 만에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연애 초기 한 달 동안 무려 27일을 만났을 정도로 빠르게 가까워지며 사랑을 키웠다.

결혼식에는 가수와 개그맨 등 연예계 동료들을 비롯해 약 1000명의 하객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1부 사회는 가수 이찬원이 맡았으며, 김나희와 TV조선 ‘미스트롯’에서 함께했던 송가인이 축가를 불렀다.

사진l(주)아이패밀리에스씨(아이웨딩)

사진l(주)아이패밀리에스씨(아이웨딩)

신부 김나희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는 신랑 몰래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을 직접 부르며 깜짝 축가를 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서로 다른 삶의 무대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써가던 두 사람이 만났다”며 “한 사람은 웃음과 노래로 마음을 전했고 한 사람은 이성과 진심으로 길을 열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제는 각자의 이야기를 넘어 함께 하나의 무대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써가려 한다”며 새로운 출발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5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고, 트로트 가수와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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