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청약할까말까: 올해 첫 IPO 미트박스글로벌, 예상수익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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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1.13 13:58 수정2025.01.13 13:58

※<청약할까말까>는 공모주 플랫폼 일육공과 마켓인사이트가 최근 상장한 공모주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관 경쟁률과 확약 비율, 공모가 상단 이상 경쟁률 등을 분석하고, 청약 당일 투자자들에게 투자 매력 지수를 제공합니다.

 올해 첫 IPO 미트박스글로벌, 예상수익 40%

 올해 첫 IPO 미트박스글로벌, 예상수익 40%

 올해 첫 IPO 미트박스글로벌, 예상수익 40%

 올해 첫 IPO 미트박스글로벌, 예상수익 40%

 올해 첫 IPO 미트박스글로벌, 예상수익 40%

육가공 플랫폼 기업 미트박스글로벌이 13~14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 공모청약에 나선다. 공모주 투자플랫폼 일육공은 청약매력지수를 42점으로 매겼다. 수익확률은 40%, 평균수익은 16.13%로 예상됐다.

미트박스글로벌은 앞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가격범위(1만9000원~2만3000원) 하단인 1만9000원에 확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850대 1로 나타났다. 국내외 기관투자가 1988곳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 대부분이 공모가 하단을 써냈다.

일정기간 주식을 팔지 않기로 약속하고 공모주를 신청하는 의무보유 확약 기관 수는 0곳이었다. 이번 상장으로 조달하는 금액은 19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056억원이다. 상장 이후 유통 가능 물량은 39%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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