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결단 내린 롯데, 쿄야마 방출→이이무라 영입…“이기는 경기 마운드서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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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결단 내린 롯데, 쿄야마 방출→이이무라 영입…“이기는 경기 마운드서 보여드리겠다”

입력 : 2026.06.18 17:00

마침내 롯데 자이언츠가 결정을 내렸다. 이이무라 쇼타를 영입하며 마운드 보강에 나섰다.

롯데는 “마운드 강화를 위해 일본 출신 이이무라를 아시아쿼터 선수로 총액 7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이무라는 184cm, 86kg의 체격을 갖춘 우완투수다. 평균 147km, 최고 153km의 패스트볼을 뿌리며 스트라이크 존 낮은 코스를 공략할 수 있는 변화구 제구가 강점이다.

샤진=롯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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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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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슬라이더, 커브, 싱커 등 좌우 횡적 움직임이 좋은 변화구와 종으로 떨어지는 스플리터까지 고루 갖춰 효과적인 경기 운영을 할 수 있는 유형으로 평가받는다.

일본 KMG홀딩스를 거친 이이무라는 대만 타이완 라이프에서 도전을 이어갔다. 올해 대만 춘계리그에서는 29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 이 부문 1위에 오를 정도로 안정감을 보여줬다.

이이무라는 “팀이 현재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후반기 성적 반등을 이뤄낼 수 있도록 팀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돼 있다”며 “기회를 주신 구단과 팬 분들을 위해 이기는 경기를 마운드에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이무라는 행정 절차가 완료대는 되로 1군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는 기존 아시아쿼터 선수인 쿄야마 마사야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다.

사진=롯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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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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