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께 대전역 인근에서 만난 두 사람이 휴대전화 텔레그램 메신저를 확인하며 쇼핑백을 주고받고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을 보고 마약 거래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쇼핑백을 들고 차량으로 이동하는 50대 B 씨를 발견해 추적, 검문 끝에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임을 확인하고 5000만원권 수표 2장을 회수했다.
수표 추적을 통해 연락이 닿은 40대 여성 피해자는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속아 경찰을 의심한 뒤에야 범죄 사실을 알게 됐다.이번 사례는 택배 배송기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연락으로부터 시작됐다. 자신이 신청하지 않은 카드가 배송 중이라는 말을 들은 피해자는 이후 본인 명의 대포통장이 개설돼 책임을 묻겠다는 가짜 금융·수사기관의 말에 속아 원격조종 앱을 설치하는 등 휘말린 것으로 조사됐다.
붙잡힌 B 씨는 “단순 아르바이트인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죄로 의심되는 상황을 목격하면 즉시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대전=뉴스1)-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3 hours ago
1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최민정이 품고 뛴 엄마의 편지 [2026 밀라노 올림픽]](https://img.hankyung.com/photo/202602/01.43363477.1.jpg)


![[만화 그리는 의사들]〈398〉질염에 질 유산균이 진짜 효과 있나요?](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3/12/133510649.4.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