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하우스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마뗑킴이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아이웨어 제품을 선보이며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
마뗑킴은 2026 여름 아이웨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의 빈티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과도한 장식을 덜어내고 프레임 본연의 균형감과 비율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규 컬렉션은 보라색과 짙은 갈색 렌즈를 적용한 라운드 라인, 투명한 회색과 브라운 프레임을 활용한 스퀘어 라인, 메탈 장식과 두꺼운 프레임이 특징인 오벌 라인 등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에는 자외선 차단 렌즈를 적용해 기능성도 강화했다.
마뗑킴 관계자는 "이번 아이웨어 컬렉션은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새로운 카테고리로 확장하는 의미가 있다"며 "전 세계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시장에서 먼저 시장성을 검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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