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위민 8이닝 KKKKKKKKKK 무실점’ 대만, 中 꺾고 동메달 획득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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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위민 8이닝 KKKKKKKKKK 무실점’ 대만, 中 꺾고 동메달 획득 [아시안게임]

대만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동메달을 차지했다. 일등 공신은 ‘에이스’ 린위민이었다.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5-1로 격파했다. 이로써 대만은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지난 2006 도하 대회 이후 20년 만의 금메달을 노렸던 대만은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에서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0-5 완패를 당했다. 이어 태국, 홍콩을 제압한 뒤 슈퍼라운드에서 중국까지 눌렀지만, 전날(26일) 일본에 3-7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린위민.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린위민.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사진=WBSC 제공

사진=WBSC 제공

이후 대만은 이날 다시 만난 중국을 완파하며 동메달로 대회를 마감하게 됐다.

선발투수 린위민의 활약이 눈부신 경기였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마이너 팀에서 뛰는 린위민은 당초 결승에 진출할 경우 나설 예정이었으나, 대신 동메달 결정전에 출격했다. 최종 성적은 8이닝 1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이었다.

한편 한국은 잠시 뒤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선발투수는 앞서 대만전에서 6이닝 2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 노히트 완벽투를 펼친 곽빈(두산 베어스)이 나선다. 이에 맞서 일본은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한국 타선을 7이닝 4피안타 무득점으로 틀어막은 좌완 히구치 신이 출격한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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