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초창기 모습 만난다…‘LoL 클래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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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초창기 모습 만난다…‘LoL 클래식’ 출시

  • 임영택
  • 입력 : 2026.07.30 10:39:14

‘LoL 클래식’[제공=라이엇게임즈]

‘LoL 클래식’[제공=라이엇게임즈]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초창기 모습을 구현한 ‘리그오브레전드 클래식’이 출시됐다.

30일 라이엇게임즈는 ‘LoL’의 2026년 세 번째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LoL 클래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LoL 클래식’은 과거 특정 시즌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아닌 시즌3를 기반으로 룬, 마스터리, 챔피언 등 초기 콘텐츠에 현대적인 편의성을 조합한 게임플레이 모드다.

이용자는 출시일을 기준으로 ▲트위스티드 페이트 ▲워윅 ▲스카너 등 총 60종의 챔피언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과거 모습을 재현한 ‘클래식 스킨’도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챔피언 스킬 역시 과거와 유사한 형태로 구현됐다.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관문’(E) 스킬을 통해 전 맵을 순간 이동할 수 있으며 워윅은 즉시 달려들어 적을 제압하고 5회 공격하는 리워크 이전 궁극기 ‘무한의 구속’(R)을 사용할 수 있다.

‘룬’과 ‘마스터리’ 시스템 역시 과거와 유사한 형태로 제공된다. 이용자는 여러 소켓에 룬을 장착하고 원하는 마스터리를 선택해 챔피언의 기본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룬은 LoL 클래식 게임플레이를 통해 획득하는 IP로 해금할 수 있으며 과거 대비 해금에 걸리는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

‘무작위 총력전’에는 클래식 출시를 기념해 ‘무작위 총력전 아수라장: 클래식 스타일’도 일정 기간 선보인다. 이용자는 과거 소환사의 협곡 배경의 맵에서 LoL 클래식 챔피언과 새로운 증강을 조합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LoL 클래식’ 출시에 앞서 공개 테스트 서버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보상 체계와 콘텐츠를 전면 개편했다. 향후 추가할 챔피언과 콘텐츠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할 방침이다. 이용자는 투표 시스템 ‘의회’를 통해 ‘LoL 클래식’의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LoL 클래식’ 출시를 맞아 PC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PC방에서 ‘LoL 클래식’을 즐기는 이용자에게 게임에서 승리할 때마다 룬을 구매할 수 있는 IP를 추가로 제공한다. 5종의 챔피언 스킨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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