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에 출렁이는 주가 롯데지주 6% 떨어져

3 days ago 4

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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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롯데지주가 루머에 의해 6% 하락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롯데그룹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담은 불확실한 정보가 SNS를 통해 확산되자, 롯데지주는 해당 내용을 즉각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금융투자 업계는 이러한 루머가 시장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투자자들에게 주의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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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 줄곧 상승세 이어가다
출처불명 비방글 퍼지며 하락
롯데측 "근거없고 사실아냐
작성자·유포자 법적 대응"

사진설명

주식시장이 등락을 거듭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근거 없는 루머에 주가가 출렁이는 모습이 늘고 있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103포인트(2.67%) 상승한 26일 롯데지주 주가는 6%까지 하락하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오전장에 상승하던 롯데지주 주가는 오후 들어 롯데그룹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담은 루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해당 글(지라시)에는 롯데건설과 한 신탁사가 실명으로 거론되며 '제2 레고랜드 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 '건설·금융업 전반으로 충격이 번질 것'이라는 자극적 표현이 담겼다.

'롯데그룹 전체의 유동성 위기가 나타날 수 있다'는 등의 내용도 담겼다. 이에 롯데칠성이 3.51% 하락 마감하는 등 영향을 받았다. 롯데케미칼 주가도 상승 마감하긴 했지만 장중 한때 상승폭이 축소되는 등 홍역을 치렀다.

근거 없는 내용이 확산되자 롯데지주는 반박에 나섰다. 롯데지주는 즉각 해당 내용을 부인했다.

롯데지주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롯데건설 회생'이 언급된 출처 불명의 정보지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며 "정보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경찰 고발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투자 업계 관계자는 "근거 없는 정보가 빠르게 유포되는 환경에서는 투자자들이 불필요한 혼란을 겪을 수 있다"며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큰 만큼 루머성 메시지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코스피가 단기간 급등을 이어가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이달 들어 근거 없는 소문에도 주가가 하락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롯데건설도 이날 "롯데건설의 신용에 심각한 손해를 끼치는 행위"라며 "최초 루머 작성자와 유포자를 상대로 신용 훼손 혐의로 26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명지예 기자 / 이선희 기자]

기사 속 종목 이야기

  • 롯데지주

    004990, KOSPI

    27,750 - 6.09%
  • 롯데케미칼

    011170, KOSPI

    75,600 + 1.48%
  • 롯데칠성

    005300, KOSPI

    115,500 -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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