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에너지음료 브랜드 ‘핫식스’의 제품 포장 디자인을 재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변경은 2023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된 것으로, 브랜드가 가진 상징성을 강화하고 제품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 맞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 디자인에는 기존 불사조 이미지 대신 불사조의 날개를 형상화한 곡선 그래픽이 적용됐으며 가장 뜨겁게 타오르는 불꽃을 의미하는 파란색을 전면에 내세웠다. 또 제품명을 중앙에 배치해 소비자가 제품을 잘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는 새 디자인 공개와 함께 ‘가장 뜨거운 불꽃을 켜라’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운 캠페인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성수와 강남 등 서울 주요 상권에서 옥외광고를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핫식스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트렌디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핫식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국내 대표 에너지음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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