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칸쵸 '내 이름을 찾아라' 시즌2…이름 550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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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웰푸드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초콜릿 과자 '칸쵸'의 소비자 참여형 행사 '내 이름을 찾아라' 시즌2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큰 반응을 얻은 동일 행사 후속편으로, 오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한다. 칸쵸에 새겨지는 이름 수도 기존 504개에서 550개로 늘렸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신생아 상위 등록 이름을 담아냈고, 시즌1에 포함된 이름은 제외해 중복을 줄였다. 더 많은 소비자가 자신의 이름이나 지인의 이름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 폭을 넓힌 셈이다.

이벤트 방식은 기존과 같다. 본인 또는 응모하고 싶은 타인의 이름이 새겨진 칸쵸를 찾아 촬영한 뒤, 전용 이벤트 페이지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는 제품 전면 QR코드로 접속 가능하다.

부가 요소도 강화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실시간 응모 이름 순위를 공개해 많이 접수된 이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가운데 1위와 2위 이름은 별도 굿즈로 제작해 경품으로 활용한다. 패키지 디자인도 바꿨다. 칸쵸 캐릭터 '카니'와 '쵸니'를 탐험가 콘셉트로 적용해 이름 칸쵸를 찾아가는 설정을 담았다.

본인 인증 후 자신의 이름으로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아이폰 17(2명) △마샬 액톤3 스피커(3명) △일리 이지 파드 머신(5명) △세븐일레븐 1만원 상품권(30명)을 추첨 제공한다. 타인 이름으로 응모한 경우에는 △세븐일레븐 1만원 상품권(30명) △편의점 칸쵸 교환 기프티콘(100명)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9일이다.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시즌1은 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원하는 이름이 나올 때까지 반복 구매하는 행위를 뜻하는 '칸쵸깡'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고, 이벤트 기간 판매량이 평소 대비 약 3배 늘면서 일부 품귀 현상도 나타났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지난해 이벤트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이름 수를 550개로 확대한 시즌2를 준비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이름 찾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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