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아이디어스와 2차 협업해 과자 브랜드 굿즈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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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가 아이디어스와 13일 출시하는 콜라보 제품 이미지/사진제공=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아이디어스와 13일 출시하는 콜라보 제품 이미지/사진제공=롯데웰푸드

최근 기업들이 브랜드의 신선함을 더하고 일상 속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해 '협업 굿즈'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롯데웰푸드가 이색 컬래버레이션으로 눈길을 끈다.

롯데웰푸드는 핸드메이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아이디어스(idus)'와 손잡고 인기 과자 브랜드를 재해석한 독창적인 굿즈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기업들이 기존 식품 영역을 넘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스며들고자 하는 최근의 마케팅 흐름과 궤를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

13일과 27일 두차례에 걸쳐 선보인다. 우선 13일에는 △빼빼로 책갈피 △빼빼로 패치워크카드지갑 △가나 뾰족이 키링 △가나 이어폰 줄감개 홀더 △짱셔요셔요링 △짱셔요기 잔 △찰떡파이 왁뿌 슬라임 △롯샌 피크닉 보자기 △롯샌 거울 키링 △롯샌 클릭커 △롯샌 우편물·캔 오프너 등 다양한 굿즈를 먼저 내놓았다. 27일에는 △칙촉 에어팟 케이스 △짱셔요러 △찰떡파이 클리커를 추가로 출시해 협업의 재미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5월 진행한 1차 협업 굿즈는 9월까지 약 8200개가 팔려 높은 판매 성과를 기록한 바 있어 이런 호응에 롯데웰푸드는 협업 굿즈를 기존 10종에서 16종으로 확대해 소비자가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최근 기업 굿즈가 단순한 사은품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만큼,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브랜드를 새롭게 경험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장 가치가 높은 한정판 이색 굿즈는 소비자들, 특히 MZ세대들의 소유욕을 자극해 자발적인 인증과 바이럴(Viral) 효과를 이끌어내는 효과도 있어 주목될만하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이번 아이디어스 협업 외에도 출판사 '부크크'와 손잡고 작가들의 시구절을 껌 종이에 새긴 '롯데껌'을 출시하는 등, 이종 산업 간의 경계를 허무는 이색 협업 마케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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