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계열사 임직원 50명 참여
10년간 울산지역에 186억 지원
롯데지주와 롯데 계열사 임직원이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뜻이 담긴 울산과학관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지주는 울산과학관 개관 15주년을 맞아 과학관 일대에서 대규모 연합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롯데 그룹 차원의 통합 사회공헌활동이다. 2024년 태화강 국가정원, 2025년에는 강동몽돌해변에서 행사를 열었다.
올해는 개관 15주년을 맞은 과학관에서 롯데지주, 울산지역 15개 롯데 계열사, 롯데재단 임직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울산과학관은 창업주 고향 사랑이 담긴 상징적 시설로 신격호 명예회장이 사재 240억원을 들여 2011년 건립했다. 당시 신 명예회장은 “고향인 울산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마음껏 키우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호철 울산지역 롯데 계열사 협의체 의장(롯데케미칼 울산공장장)은 “창업주의 고향 사랑을 되새기면서 앞으로도 울산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변함없이 동행하는 이웃 같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는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울산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총 189억원, 연평균 19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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