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대잠수함 기술업체 울트라 매리타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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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 대잠수함 기술업체 울트라 매리타임 인수

미국 최대 방산기업 록히드 마틴이 해군 방위산업체인 울트라 매리타임 인수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6일(현지시간) CNBC와 블룸버그에 따르면, 록히드 마틴은 약 34억5천만달러(약 5조 3,000억원) 규모로 울트라 매리타임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록히드 마틴은 해상 무기 시스템에 대한 수요 급증에 따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울트라 매리타임은 사모펀드 회사인 어드벤트 인터내셔널이 소유하고 있다. 울트라 매리타임의 회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소노부이, 소나 시스템 및 어뢰 대응책을 이용한 탐지를 포함하여 공중, 수상 및 수중 영역에서의 대잠수함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회사는 미국, 캐나다, 영국 및 호주 해군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록히드 마틴은 F-35 라이트닝 II 전투기와 패트리어트 방공 미사일 같은 무기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체이다.

우크라이나에서 이란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인 분쟁으로 탄약 수요가 증가하면서 방산 관련 주식은 2026년에 호황을 누렸다.

지난 4월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유럽 국가들의 막대한 지출에 힘입어 지난 해 전세계 국방비 비출이 약 2조 8,900억달러(약 4,430조원)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록히드마틴은 6일(현지시간) 미국증시 개장전 프리마켓에서 0.2% 소폭 하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록히드마틴, 대잠수함 기술업체 울트라 매리타임 인수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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