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로잡은 'K-오르간'…박성현이 전하는 웅장한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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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이라고 하면 일부 종교 음악 외 대중음악 소비자들에게는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악기죠. 작년 러시아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박성현이 이달 말 보다 친숙한 공연으로 관객과의 거리 좁히기에 나섭니다. 심가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파이프 개수만 무려 5000개에 달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에 '악기의 왕'이라고 불리는 오르간. 현란한 손놀림에 발 건반의 움직임까지 더해진 선율은 하나의 악기를 넘어 오케스트라를 방불케 합니다.▶ 인터뷰 : 박성현 / 오르가니스트- "플룻, 트럼펫 같은 소리도 낼 수 있고 심지어 현악기의 소리도 갖고 있거든요.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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