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트럼프, 역사 바꿀 대담한 결정”…이스라엘 총리, 美의 이란 핵시설 폭격에 찬사

7 hours ago 2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이 21일 이란의 핵 시설 3곳을 타격한 가운데,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결정이 “역사를 바꿀 대담한 결정”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정권과 무기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중동의 미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공격이 성공적이었다고 밝히며 이란의 3개 핵 시설에 대한 타격 사실을 전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진 = AP]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사진 = AP]

미국이 21일(현지시간) 이란의 핵 시설 3곳을 직접 타격한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공격 결단이 “역사를 바꿀 대담한 결정”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네타냐후 총리는 연설을 통해 “역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위험한 정권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를 막기 위해 행동했다고 기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동이 기로에 선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은 중동과 그 너머를 번영과 평화의 미래로 이끌 수 있는 역사적 전환점을 만들었다”고 했다. 그는 또 트럼프 대통령에게 “나와 이스라엘 국민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3개 핵 시설에 대한 매우 성공적인 공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