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 미국 LA로 떠났다.
손연재는 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아들 준연 군과 함께 미국 LA로 떠난 근황을 알렸다.
손연재는 "LA 1일차"라는 글과 함께 "오늘 하루종일 한 일. 그로브에서 기차 3번 타기. 분수 보기"라며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 준연군과 LA에 가서 신난듯 보인다.
앞서 손연재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육아가 힘들지만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자신이 외동으로 자랐기에 아들에게 꼭 형제남매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이에 '아들맘' 손연재의 둘째 계획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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