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선처해준 동생 다시 찌른 친형…2심도 징역 2년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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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에게 두 차례 폭력을 행사하고도 동생의 선처로 처벌을 피했던 형이 또다시 동생을 흉기로 찔러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0-2부(부장판사 이재신)는 최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A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은평구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친동생 B 씨의 복부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당시 B 씨가 술로 숨진 A 씨 친구를 언급하며 A 씨가 그 친구보다 못하다는 취지로 말하자, A 씨는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화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A 씨는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 B 씨를 위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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