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먹거리가 즐비한 ‘동양의 나폴리’ 경상남도 통영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정차 단속 알림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휘슬(Whistle)은 통영시와 손잡고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통영시를 찾는 운전자들은 주정차 단속 구역 진입 때 사전 알림을 받아 차량을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낯선 지역에서 주정차 상황을 몰라 발생하는 과태료 부과를 예방할 수 있는 셈이다. 차량이 혼잡한 관광지의 교통 흐름도 개선되는 효과도 기대된다.
휘슬은 운전자가 차량 정보를 한 번만 등록하면 제휴된 전국 지자체의 단속 알림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휘슬은 지난해 760만건 이상의 사전 안내를 통해 운전자들의 과태료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휘슬 관계자는 “통영시는 생활 교통과 관광 수요가 동시에 존재하는 지역으로, 사전 알림 기반 서비스의 체감 효과가 높은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자체와 협력해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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