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2회째 맞은 이천 전국 실버동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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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기도 이천에서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동요를 부르는 실버동요제가 열렸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세대 간 따뜻한 교감을 느끼게 한 현장을 이재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 - "가슴을 펴고 소리쳐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평균 연령 70세가 넘는 어르신들이 반주에 맞춰 어릴 적 노래를 부릅니다. 10대 시절을 함께 한 친구들과 동요를 부르며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갑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전국 실버동요제가 경기도 이천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뷰 : 김근숙 / 이천 양정 동문 합창단장- "동요를 부르면 우리 마음이 욕심이 없어지고 순수해지고 우리 마음에 평안함이 오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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