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신약 임상시험 청탁' 의혹과 관련해 자신은 약품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 제약업체가 허위 자료를 제출한 것을 검증하기 어려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김 후보자는 오늘(15일) 인사청문회에서 "제넨셀 동물 실험이 조작됐다는 내용이 법원 판결에 있다"는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의 질문에 "저는 문과다. 치료제 성능을 알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김 후보자는 "제가 전달한 민원은 절차에 대한 불공정을 살펴 달라는 것"이라며 "민원 전달 후 (식약처 승인에) 관여한 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또 "식약처에서 평가 전문 담당 공무원이 확인하고 삼성병원 등 유수의 분들이 임상 승인 관련 절차가 적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