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막아도 역부족”…13년 장수 프로그램 하차 소식 최은경, 깜짝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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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이 박수홍과 함께 13년간 진행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하차한 후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방콕에서의 일상과 운동 습관을 공유하며 건강 관리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13년간 함께한 '동치미'는 새롭게 선정된 MC 김용만, 이현이, 에녹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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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장수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한 최은경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출처 = 최은경 인스타그램]

13년 장수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한 최은경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출처 = 최은경 인스타그램]

박수홍과 함께 13년 장수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한 최은경이 근황을 전했다.

최은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음식 좋아하는 둘이 매일 밤 10시까지 먹어대니 줄넘기랑 수영으로 돌려막아도 역부족이었던 방콕”이라고 썼다.

이어 “그래도 안하는거보단 백배 낫겠지 하고 둘이 매일 짧게라도 꼭 운동하고 콜라겐 유산균 꼭 챙겨먹고 팩 매일하고! 이젠 머든 챙겨먹으며 운동할 나이임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은경은 방콕의 휴가지에서 줄넘기, 맨손체조, 자전거 타기 등을 하고 있다.

그는 평소 필라테스와 태권도, 줄넘기를 매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수홍과 최은경은 같은날 MBN ‘속풀이쇼 동치미’ 하차 소식을 전했다.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는 동치미 마담들이 속풀이로 답답한 가슴에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동치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2년 11월 첫 방송된 ‘동치미’는 박수홍과 최은경이 함께 MC를 맡아 방송을 이어오며 게스트, 시청자와 함께 울고 웃으며 꾸준히 한 자리를 지켰으나 13년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개편된 ‘동치미’에는 김용만, 이현이, 에녹이 새롭게 MC로 발탁돼 박수홍과 최은경의 빈자리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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