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싱' 이지현, 두 아이 키우며 국수집 준비 中..좋은 소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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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피앤드케이엔터테인먼트

이지현이 딸 아들과 함께 국수집을 준비 중인 가운데, 국수집 모델로 발탁됐다.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국수집 오픈을 준비 중인 근황을 알렸다. 지난 영상에 이어 국수집 오픈 준비의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 이지현의 일상 이야기가 담긴 가운데, 이지현은 가게 인테리어 작업부터 광고 촬영, 신메뉴 개발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지현은 직접 안전모와 안전장비를 착용한 채 가게 인테리어 공사를 도왔다. 또한 국수집 아르바이트생으로서 일을 하며 "아이들이 마라탕을 너무 좋아해서 주말마다 먹는다. 우리는 마라탕 메뉴는 안 만드냐"라고 물어보는 등 신메뉴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이지현은 자신의 두 아이들과 함께 국수집 지면 광고 모델로 발탁돼 생에 첫 가족 동반 광고 촬영에 돌입했다. 아이들과 함께 화기애애하게 촬영에 임하며 다정하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으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영상 막바지, 오픈을 앞둔 국수집 현장에 지인과 함께 찾아간 이지현은 "제가 홍보를 맡아서 장소 섭외부터 시장조사, 공사장에서 같이 일하면서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자랑스러워했다. 곧 오픈할 국수집 점포 점검을 마친 이지현은 자신이 아이디어를 낸 마라 신메뉴 시식과 점검까지 하며 마지막까지 오픈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이지현은 주얼리 출신으로 최근 SBS '돌싱포맨'에 걸그룹 최초 '돌돌싱 1호'라는 타이틀로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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