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폐비닐도 재활용…서울시 종량제 폐기물 하루 190t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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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1월에서 8월 사이 종량제 폐기물을 하루 평균 190톤 감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사업장에서 폐기물을 자체 처리하도록 유도하고 도자기와 유리, 폐비닐과 커피박 등의 폐기물의 재활용을 늘려 2026년 감축 목표의 42%인 하루 190톤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026년부터 수도권에서 종량제 폐기물을 땅에 그대로 묻는 직매립이 금지된 만큼 종량제 폐기물 감축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서영 기자 kang.seoyou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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