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의 시대 흔들”…日증시, AI가 판 다시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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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요약

일본 증시의 주도 업종이 AI 수요에 힘입은 반도체 기업, 인플레이션 전환에 따른 은행 및 종합상사로 재편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전통적인 자동차 및 통신 기업의 존재감은 약화되고 있다.

[도쿄나우]
증시 이끄는 건 AI와 인플레이션
키옥시아 시총 4위로 뛰어올라
반도체·은행·상사도 부활

“도요타의 시대 흔들”…日증시, AI가 판 다시 짠다

일본 증시의 주역이 바뀌고 있다. 한때 일본 경제를 상징했던 자동차와 통신 기업들의 존재감은 약해진 반면,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올라탄 반도체 기업과 은행, 종합상사들이 증시를 이끌고 있다. 일본 경제가 디플레이션에서 인플레이션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시장의 자금 흐름도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는 올해 들어 24% 상승하며 지난 11일 사상 최고치인 62,833까지 올랐다. 시가총액 10조엔 이상 기업 수도 빠르게 증가했다. 현재 일본 증시에서 시총 10조엔 이상 기업은 27개로 지난해 말보다 4개 늘었다. 2016년만 해도 도요타자동차와 NTT, NTT도코모 등 3개사 뿐이었다.

일본 증시 4위로 뛰어오른 키옥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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