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북미 등서 13회 공연
8월 롤라팔루자도 참가
하이브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11개월 만에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지난 2일 코르티스가 위버스에 공개한 바에 따르면 코르티스는 오는 7~9월 동안 서울·인천을 비롯해 북미 6개 도시와 일본 가나가와 등 총 9개 지역에서 13회 공연을 연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데뷔했다.
이번 월드투어는 7월 18~19일 동안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시작된다. 이후 8월 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북미 투어를 시작해 6일 미국 뉴욕, 8일 애틀랜타, 11일 어빙, 13일 로스앤젤레스, 1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 관객과 만난다. 8월 22~23일에는 서울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 열리고, 9월 4~6일 일본 가나가와 피아 아레나 MM을 마지막으로 월드투어를 마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어명 '풋 유어 폰 다운(PUT YOUR PHONE DOWN)'에는 단순히 '휴대전화를 내려놓자'는 뜻을 넘어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몰입하고 함께 즐기자'는 바람이 녹아 있다.
코르티스는 8월 1일에는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K팝 보이그룹 중 유일하게 참가한다. 이들은 전날에는 하우스 오브 블루스 시카고에서 열리는 '애프터쇼'에서 공연을 펼치고, 축제 당일에는 오후 2시 55분부터 50분 동안 'T-모바일' 무대에 오른다.
코르티스는 올해 4월 선보인 신곡 '레드레드(REDRED)'로 데뷔 후 첫 멜론 차트 1위에 올랐고,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도 38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두 팔을 삼각형 모양으로 모아 추는 신곡 안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지에서 유행한 덕분이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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