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 새해 인사회…“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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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한변리사회관에서 열린 새해 인사회에서 김두규 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새해 맞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김지수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략기획단장, 신관호 대한변리사회 고문, 고기석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회장,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회장, 김명신 대한변리사회 고문, 이수형 법률신문 대표, 백만기 지식재산전략연구회 회장, (오른쪽 첫 번째) 예범수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 회장. (대한변리사회 제공)15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한변리사회관에서 열린 새해 인사회에서 김두규 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새해 맞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김지수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략기획단장, 신관호 대한변리사회 고문, 고기석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회장,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회장, 김명신 대한변리사회 고문, 이수형 법률신문 대표, 백만기 지식재산전략연구회 회장, (오른쪽 첫 번째) 예범수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 회장. (대한변리사회 제공)

대한변리사회가 15일 오전 서울시 서초구 대한변리사회관에서 새해 인사회를 개최했다.

새해 인사회엔 김두규 대한변리사회장과 김지수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략기획단장, 예범수 한국지식재산협회장, 백만기 지식재산전략연구회 회장 등을 비롯해 변리사 및 지식재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두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변리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수가를 현실화하겠다”면서 “소비자 피해를 야기하는 무자격자의 불법 변리행위에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는 등 국가 지식재산 경쟁력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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