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년제 일반대학과 교육대학 10곳 중 7곳이 등록금을 인상하면서 학생 1인당 연평균 등록금이 약 727만원으로 나타났다. 계열별로는 의대가 1032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9일 발표한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2026학년도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0원으로 전년(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2.1%) 상승했다. 전체 192개교 중 130개교(67.7%)가 등록금을 올려 인상 비중은 작년(70.5%)보다 소폭 줄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823만1500원, 국공립대는 425만원으로 집계됐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827만원)이 비수도권(661만9600원)보다 높았다. 계열별로 보면 의학이 1032만5900원으로 등록금이 가장 높았고 예체능(833만8100원), 공학(767만7400원), 자연과학(732만3300원), 인문사회(643만3700원) 순이었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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