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아파트 22억4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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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03 16:01:04

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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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125.2㎡ 아파트가 경매로 매각될 예정이며, 감정가는 22억4800만원으로 설정되었다.

또한, 송파구 잠실동의 85㎡ 아파트도 경매에 나와 감정가는 23억9000만원이다.

각 매각 일자는 대치동은 17일, 잠실동은 14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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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아파트 125.2㎡(41평형)

서울 강남구 대치동 63 대치우성 아파트 7동 806호가 경매로 나왔다. 6개 동, 476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1984년 1월에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8층으로 남향이며 125.2㎡(41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감정가 28억1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22억4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시세는 34억원에서 36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10억7000만원에서 11억7000만원 선이다. 매각 일자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2계다. 사건번호 23-103360

잠실동 아파트 85㎡(33평형)

서울 송파구 잠실동 22 리센츠 아파트 206동 1201호가 경매로 나왔다. 65개 동, 5563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8년 7월에 입주했다. 29층 건물 중 12층으로 남서향이며 85㎡(33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감정가 23억9000만원에서 첫 매각이 진행된다. 시세는 26억2000만원에서 30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11억1000만원에서 12억6000만원 선이다. 매각 일자는 14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24-56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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