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서 전 연인 상대 흉기 난동…가해 남성 현장서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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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30 19:32 수정2026.04.30 19:32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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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소재의 한 백화점에서 전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2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사건은 이날 오후 5시55분께 발생했다. A씨는 해당 백화점 지하 2층에서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B씨는 팔과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해당 백화점 입점 점포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과거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B씨 외 다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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