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6월 모의평가 응시자 1만4000여 명… 졸업생 위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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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6월 모의평가 응시자 1만4000여 명… 졸업생 위주 증가

업데이트 : 2026.06.02 14:18 닫기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교육청]

오는 4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대전 지역 수험생 중 졸업생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2027학년도 수능 모의평가는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58개 고등학교와 9개 지정학원에서 동시 실시된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지역 수험생 수는 총 1만4142명으로, 2026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응시자(1만4218명)보다 76명 줄었다. 이 중 재학생은 1만1743명으로 전년 대비 234명 감소한 반면, 졸업생은 657명으로 203명 증가했다. 아울러 검정고시생과 학원생 등 나머지 수험생은 1742명으로 직전 6월 모의평가에 비해 45명 소폭 감소했다.

6월 모의평가는 2027학년도 수능 시험과 동일하게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출제된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으로 이뤄지며,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영역은 총 17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까지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6월 모의평가 성적통지표는 내달 1일 배부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은 평가 이후 대학진학정보소식지를 통해 출제 경향 분석, 주요 문항 해설, 수능 대비 학습 전략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의창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6월 모의평가는 수능 준비 과정에서 자신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실전 평가”라며 “대전교육청도 학생들이 수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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