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신탁, 석촌 하단구역 도심복합개발 협약…1500가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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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준비위원회와 MOU…지구 지정·사업 추진 협력 석촌역·송파역 사이 위치…현재 3종 일반주거지역 기준 1500가구 검토 준주거지역 종상향 시 추가 가구 확보 가능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가운데 왼쪽)와 이채승 석촌 하단구역 도심복합개발사업 추진위원장(가운데 오른쪽)이 양해각서(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신자산신탁. 대신자산신탁이 서울 송파구 석촌 하단구역에서 약 1500가구 규모의 도심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대신자산신탁은 지난 11일 석촌 하단구역 도심복합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와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석촌 하단구역은 지하철 8·9호선 환승역인 석촌역과 8호선 송파역 사이에 위치한다. 남쪽으로는 대단지인 헬리오시티가 인접해 있다. 토지등소유자는 505명이다.현재 제3종 일반주거지역을 기준으로 약 1500가구 규모의 설계안을 검토하고 있다. 향후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될 경우 가구 수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사업성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8월 입찰을 마감하고 대신자산신탁을 우선협상대상 신탁사로 선정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추진준비위원회는 서울시 민간주도 도심복합개발 후보지 선정과 입안, 지구 지정과 관련한 행정 업무를 맡는다. 대신자산신탁이 사업시행예정자와 사업시행자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토지등소유자의 동의서 확보와 신탁계약 체결, 신탁등기도 지원한다.대신자산신탁은 사업시행자 지정 전까지 우선적 지위를 바탕으로 도심복합개발혁신지구 지정과 개발사업 관련 업무를 진행한다. 추진준비위원회의 요청이 있을 경우 사업비를 대여하는 내용도 협약에 담겼다.대신자산신탁은 목동13단지 3852가구와 상도15구역 3204가구 등 대규모 정비사업에서 사업시행자로 참여하고 있다. 안산 군자주공9단지 742가구 사업에서는 정비구역 지정 이후 약 5개월 만에 통합심의를 통과했다.대신자산신탁 관계자는 “단지의 주거 상품성을 높이는 한편 사업 기간을 단축해 토지등소유자의 분담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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