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3안타' 김하성 환상 묘기 수비쇼! 투수가 모자 벗으며 경의 표할 정도라니... 마침내 완벽 부활하다

1 week ago 1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유격수 김하성이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2회 3루로 달리고 있다. /로이터=뉴스1올 시즌 그야말로 부상에 따른 타격 부진과 함께 힘든 시간을 보냈던 '어썸킴'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마침내 올 시즌 첫 3안타 경기를 해냈다. 완벽한 반등의 신호탄이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호수비는 덤이었다. 타율 역시 지긋지긋하던 0할대 타율에서 벗어나 1할대로 진입했다.김하성은 2일(한국 시각)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펼쳐진 워싱턴 내셔널스와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 3타수 3안타로 펄펄 날았다.김하성이 한 경기에 3안타를 터트린 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이던 지난해 9월 1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무려 352일(약 1년) 만이다. 2안타 이상 경기를 때려낸 것도 올 시즌 처음이었다.이날 경기를 마친 김하성의 올 시즌 성적은 36경기에 출장해 타율 0.112(89타수 10안타), 5타점 5득점, 9볼넷 26삼진, 2도루(0실패), 출루율 0.202, 장타율 0.112, OPS(출루율+장타율) 0.314가 됐다.앞서 28일 LA 다저스전과 2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선발 출장해 각각 3타수 1안타, 3타수 무안타의 성적을 올렸던 김하성이었다. 30일 결장해 휴식을 취한 그는 31일 콜로라도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어 지난 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도 결장한 그는 이틀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 맹타를 휘둘렀다.이날 애틀랜타는 드레이크 볼드윈(포수), 로날드 아쿠나(우익수), 맷 올슨(1루수), 마이클 해리스(중견수), 두본 마우리시오(2루수), 아지 알비스(지명타자), 오스틴 라일리(3루수), 브루어 히클렌(좌익수), 김하성(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A.J. 스미스-샤버였다.이에 맞서 워싱턴은 CJ 에이브람스(유격수), 딜런 크루스(우익수), 브래디 하우스(3루수), 데일런 라일(좌익수), 요한디 모랄레스(지명타자), 아비멜렉 오티즈(1루수), 해리 포드(포수), 요빗 비바스(2루수), 제이콥 영(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제이크 어빈이었다.김하성이 지난 8월 26일(현지 시각) 미국 조지아주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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