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 김홍도 불화 … 日서 돌아와 경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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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전시·공연 단원 김홍도 불화 … 日서 돌아와 경매에 입력 : 2026.09.10 16:48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단원 김홍도의 '백세노두타'. 서울옥션 일본으로 반출됐다가 고국으로 돌아온 단원 김홍도 작품이 이달 서울옥션 경매에 출품된다. 서울옥션은 해외에 반출됐던 문화유산 4점을 비롯해 다양한 미술품을 오는 22일 열리는 제195회 미술품 경매에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김홍도의 '백세노두타'(추정가 3000만~6000만원)는 번뇌를 떨치고 수행에 전념하는 노승과 그 곁을 따르는 동자를 그린 그림이다. 단원은 풍속화뿐만 아니라 불화도 남겼는데, 극락의 부처나 보살보다는 불성을 닦는 노승의 모습을 주로 그린 것이 특징이다. 간송박물관과 호림박물관이 각각 소장한 단원의 불교회화에도 이와 유사한 도상과 화제를 다룬 작품이 있다. 감상용으로 제작된 단원의 불교회화는 다른 소재의 작품에 비해 전하는 수가 적어 희소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 작품은 이토 히로부미의 뒤를 이어 대한제국 말기 한국 통감을 지낸 소네 아라스케가 소장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오일영의 '풍림정거도'(150만~500만원), 이하응의 '괴석묵란도'(800만~2000만원), 민영익의 '묵란도'(700만~2000만원)도 일본으로 반출됐다가 환수된 작품이다. 이번 경매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다. 박수근의 1960년작 '거리'(시작가 5억원)도 출품된다. 머리에 함지를 이고 걸어가는 아낙과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서민의 삶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경매의 최고가 작품은 지난달 별세한 구사마 야요이의 1994년작 '호박'이다. 추정가는 8억~9억5000만원이다. [정유정 기자] 서울옥션은 22일 열리는 제195회 미술품경매에 일본에서 환수된 김홍도의 백세노두타 등 미술품을 출품합니다. 환수문화유산과 박수근, 구사마 야요이 등의 주요 작품이 이번 경매를 통해 국내에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이번 미술품 경매의 출품작 구성과 낙찰 결과가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모입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신고 사유 선택 잘못된 정보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과장된 분석 기사와 종목이 일치하지 않거나 연관성 부족 분석 정보가 오래되어 현재 상황과 맞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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