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증권사,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900억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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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 출시 이후 두 달간 증권사들의 위탁매매 수수료는 893억 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개인투자자가 높은 투자 위험에 노출된 상황에서 증권사들은 수백억 원을 편하게 벌어왔던 겁니다. 김민수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 해외로 유출되는 자본을 국내 시장에 묶어두기 위해 출시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라는 대형주 그리고 수익률 2배라는 유혹이 개인투자자들을 이끌었지만 주가가 급등락하며 국내 주식시장을 이른바 롤러코스터 장세로 만들었습니다. 한 외국계 투자은행은 국내 개인투자자의 누적 손실액을 56조 원대로 추산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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