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절차 간소화로 편의성 제고
청년 대상 포용금융 상품 출시
하나은행이 햇살론유스를 받으려는 청년들을 위해 대출 절차를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보증기관에서 보증서를 직접 발급받아야 했는데, 은행에서 보증 절차까지 처리해 따로 보증기관에 갈 필요가 없도록 한 것이다.
하나은행이 햇살론유스를 받으려는 청년들이 은행에 한 번만 방문하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상품을 개편했다. 기존에는 보증기관에서 보증서를 직접 발급받아야 했는데, 이 절차를 없앤 것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하나햇살론유스’를 새롭게 출시해 지난 21일부터 취급하고 있다. 햇살론유스는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이다. 서민금융진흥원이 100% 보증을 하는 보증서를 발급해주면, 은행에서 최대 1200만원까지 대출을 내준다. 대출기간은 최장 10년, 대출금리는 연 4% 고정금리다.
이번 상품은 대출 절차를 간소화한 게 특징이다. 기존에는 청년이 서민금융진흥원을 방문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뒤 은행을 다시 찾아야 했다. 하나햇살론유스는 ‘위탁보증’ 방식을 적용해 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면 은행이 알아서 서금원 보증까지 받아준다.
현재는 영업점을 방문해 대면으로 대출신청을 해야 하지만, 조만간 비대면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은행 앱으로 대출 신청만 하면 햇살론유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절차가 더 간소화되는 것이다.
하나금융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확대하는 포용금융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상품을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대학생 청년층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학업·취업에 전념해 향후 제도권 금융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기존 상품을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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