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명태균 휴대폰 안찾나 못찾나…MBN 취재 후에야 통행기록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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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검찰이 명태균 씨의 휴대전화가 버려진 장소로 의심을 받고 있는 마창대교에 명 씨 처남 차량 등이 지나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수사팀은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 한참 뒤에서야, 그리고 MBN 취재가 시작된 이후 뒤늦게 이 통행기록 확보에 나섰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명 씨 휴대폰을 과연 수사팀이 찾을 수 있을지, 늑장수사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박규원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기자 】 검찰이 명태균 씨와 명 씨 처남 차량의 마창대교 통행기록을 어제(25일) 오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마창대교는 명 씨 처남 조사를 통해 휴대전화를 버린 장소로 의심받았던 곳입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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