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PE 트루블루, 국내 1위 주차인프라社 인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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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단독] PE 트루블루, 국내 1위 주차인프라社 인수 추진 업데이트 : 2026.09.08 18:14 닫기 신생 사모펀드, 1호 투자처휴맥스모빌리티 경영권 인수매입가 5000억…실사 착수주차장·전기차충전 등 운영로보택시 인프라 선제 확보 신생 사모펀드(PEF) 운용사 트루블루에쿼티가 첫 투자처로 국내 1위 주차장 운영사를 보유한 종합 모빌리티 기업 휴맥스모빌리티를 낙점하고 경영권 인수를 추진한다. 이번 거래가 성사되면 휴맥스모빌리티는 기업공개(IPO)를 향한 동력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트루블루에쿼티는 최근 휴맥스와 휴맥스모빌리티 경영권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루블루에쿼티는 또 다른 PEF 운용사와 휴맥스모빌리티 공동 운용을 위해 실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도 대상은 휴맥스(보유 지분 45.66%)와 스틱인베스트먼트(37.88%), 브릭스톤PE(10.6%) 등이 소유한 휴맥스모빌리티 지분 전량이다. 매각 가액은 5000억원 안팎이다. 휴맥스모빌리티는 국내 1위 주차장 운영 업체 하이파킹을 주축으로 전기차(EV) 충전, 차량 공유, 정비·관제, 가맹 택시, 대리운전 등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 모빌리티 기업이다. 트루블루에쿼티는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주차장업과 올해 상반기 기준 흑자로 돌아선 EV 충전 사업에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EV 충전시장은 수익성 악화로 일부 대기업이 규모를 축소하면서 전문 사업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추세다. 휴맥스이브이는 완속 충전 중심의 우량 자산과 운영 효율화를 기반으로 흑자를 낸 소수의 사업자로 평가받는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중장기 성장 핵심 동력은 로보택시 사업이다. 국내에서도 로보택시 실증과 서비스 출시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트루블루에쿼티는 상용화 시 차고지·충전·정비·관제로 이어지는 통합 차량 운영 인프라스트럭처가 시장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기능은 이미 휴맥스모빌리티 안에서 하나의 밸류체인으로 통합돼 있다. 현대자동차의 국내 렌터카 위탁 운영사로 선정되는 등 운영 역량도 입증했다. 트루블루에쿼티는 이를 두고 로보택시 시대에 필요한 차량 위탁·운영 인프라를 선제 확보한 것으로 평가했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2722억원으로 전년(2411억원) 대비 13% 늘었다. 영업손실은 82억원으로 전년(362억원) 대비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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