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명 사망 대형 치과, "매일 소주 2병" 알고도…환자에 약물 투여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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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임플란트를 받다 응급실로 옮겨져 2명이 사망한 강남 대형 치과 관련 소식입니다. 수술 도중 심정지로 숨진 60대 남성이 수술 전 의료진에게 매일 소주 2병을 마신다고 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료진은 고인이 알코올 의존성 환자일 가능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마약류 약물을 투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정모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기자 】 충북 진천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60대 남성. 저렴하다는 광고를 보고 서울 강남의 대형 치과를 찾은 지난 6월, 방문 첫날부터 치아 17개를 뽑고 임플란트 8개를 심었습니다. 두 달 뒤 진행된 2차 수술에선 임플란트 10개를 심는 과정에서 6번째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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