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결제 동맹’을 맺은 우리은행과 삼성전자가 10~20대 고객 공략에도 힘을 합친다. 1020세대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S26을 30% 이상 싸게 살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삼성전자는 최근 LG유플러스와 함께 10~20대 고객을 겨냥한 이벤트를 이같이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10~20대 고객이 LG유플러스 통신 요금제에 가입하고 통신비를 우리은행 계좌를 통해 납부하면 갤럭시 S26을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겠단 구상이다.
최근 통신사 간 보조금 경쟁이 치열하단 점을 고려하면 실제 구입가는 반값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우선 S26 30만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1020세대 미래 고객을 확보하는 차원이다. 앞서 3사는 지난 2월 1020 미래세대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우리은행이 작년 10월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서비스 운영 사업자로 선정된 후 양측의 협업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번거롭게 카드를 따로 발급하지 않아도 삼성전자 스마트폰에서 충전·출금·결제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우리은행 계좌 연결만으로 스마트폰에서 간편 결제가 가능하다. 결제 가맹점이나 시점에 따라 결제금액의 최대 11%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것도 장점이다. 이에 출시 약 6개월만에 신규 가입자가 200만명을 돌파한 상황이다. 앞으로 우리은행과 삼성전자는 삼성월렛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휴도 늘려갈 예정이다. 최근 GS25와 손잡은 게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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