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 잡다 ‘어지럼증’ 50대, 차안에서 쉬다 숨져…열사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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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폭염에 갇힌 한반도 동아일보 입력 2026-08-02 13:592026년 8월 2일 13시 59분 박성진 기자 글자크기 설정 충북 영동경찰서 전경. 뉴시스 충북 영동에서 50대 여성이 밀폐된 차량 안에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열사병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2일 충북 영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5분경 영동군 황간면 월류봉 둘레길 주차장 내 차량 안에서 50대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일행이 발견해 신고했다.이 여성은 지인들과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차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발견 당시 차량 시동은 꺼져 있었고 문은 잠겨 있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창문은 모두 닫혀 있었다.경찰은 여성에게 별다른 지병이 없었던 점 등을 토대로 열사병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전날 영동의 낮 최고기온은 34.8도를 기록했다. 폭염에 갇힌 한반도 > 구독 충북 영동 밀폐 차량서 50대 숨진 채 발견…열사병 추정 기상관측 사상 ‘첫 42도’ 돌파…중대본 2단계 격상 경남 양산 오전에 40도 돌파, 초유의 ‘닷새 연속’…42도 넘길까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종말이’ 곽진영 맞아?…“얼굴에 손 안 댔을 때로 돌아가고파” 2오세훈 2심, 5개 여론조사 쪼개 반격…‘의뢰·대납 연결고리’ 깬다 3“우리 고조할아버지가 빌린 책인데”…150년 연체료가 2840만원 4염정아, SNS 개설 후 반전 일상…남편·동료와 다정한 투샷 공개 5병원서 8시간에 270mL 먹은 신생아 숨져…法 “과다수유 의료과실” 6주상욱, 차예련 위해 생일상 직접 차렸다…애처가 면모 7고객 정수기 렌탈료 대납하고 8300만원 챙긴 영업사원 집행유예 8김창옥 “얼굴에 손님이 왔다”…차 안에서 공개한 뜻밖의 모습 9정점식 “코스피가 강원랜드냐…문제는 연기금, 안전한가” 10이정재 이웃 김혜정 “엘레베이터 문도 잡아주더라” 1충청에서 김민석이 이겼다…2위 정청래, 3위 송영길 2“재선거” 논란 이수지, 자필 사과문… “재정비 시간 갖겠다” 3신사동 투표자 ‘1294명’인데 ‘1994명’으로…지난 대선 오류수정 81건 4트럼프 “이란이 ‘더는 못 버티겠다’ 말할 때까지 타격” 5‘멱살’ 권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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