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비트가 오는 24일 데뷔를 앞두고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예고, 기대감을 높였다.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18일과 19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RAW AND RAD'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과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선공개곡 'JeLLo(힘숨찐)', 'HICCUPS'를 비롯해 타이틀곡 'Flip the Coin', 'Intro : RAW AND RAD(feat. Khundi Panda)(Prod. Maalib)', 'Sounds like Money', '너,나 +,-', 'F.L.Y(Prod. 임현식)', 'Wonder(Solo. 전여여정)', 'We Are Young', 'Outro : ZERO-SUM GAME(Prod. Maalib)', 'Highs&Lows(Hi&Love)'까지 총 11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겨있다.
특히 턴테이블 위를 달리는 뉴비트의 캐릭터가 등장해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아울러 개성 넘치는 사운드와 비트를 비롯해 올드 스쿨 장르, 뉴비트의 매력적인 보컬을 만나볼 수 있는 곡까지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또한 Maalib, 비투비 임현식, Khundi Panda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프로듀싱 및 피처링에 참여해 기대를 높였다.
이어 공개된 트레일러 필름 'RAD'는 제니의 ZEN을 연출한 조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비트가 자신들에게 잠재된 특별한 힘을 발견하고 변화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완성도 높은 영상미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RAW AND RAD'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소년들의 패기를 담은 앨범이다. 뉴비트는 정제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가장 빛나는, 진취적인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비트인터렉티브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그룹 뉴비트는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박민석과 그룹 TO1 출신 전여여정 등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국내외 버스킹 투어로 실력을 쌓으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했다.
또한 앞서 뉴비트는 선공개곡 'JeLLo(힘숨찐)'와 'HICCUPS'를 발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정규 앨범으로 데뷔하는 데 이어 Mnet 글로벌 데뷔쇼와 SBS 데뷔 팬 쇼케이스까지 예고하며 K팝신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뉴비트는 24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RAW AND RAD'를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Mnet 글로벌 데뷔쇼로 정식 데뷔한다. 이어 26일 SBS 데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이날 공연은 28일 오후 SBS 공식 유튜브 채널 'SBSKPOP X INKIGAYO'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