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폭염·가뭄 지원 확대…재해자금 3천억 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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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폭염과 가뭄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농협이 재해자금 3천억 원을 긴급 투입해 종합 지원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해 지역은 누적 강수량과 저수율이 낮아 단감과 벼 등을 중심으로 농작물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남 김해 농경지와 저수지를 현장 점검하고, 농가에 양수기와 펌프 등 관수 장비 40대와 재해구호물품 100개, 생수 등을 전달했습니다. 농협은 영농·축산자재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는데, 전국 110개 축협을 통해 폭염 취약 농가 36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살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농협은 전국에서 무더위쉼터 약 6천 곳을 운영하며 농민에게 휴식 공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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