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2만 명 상경 집회…"농협법 개정안, 자율성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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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민과 농축협 조합장 2만여 명이 농협 개혁 방향을 둘러싼 우려를 표명하며 서울 여의도에 모였습니다. 농민들은 어제(21일) 여의도에서 '농협 자율성 수호 결의대회'를 열고 농협에 대한 관치 감독 중단, 감사기구 신설안 철회, 중앙회장 조합원 직선제 변경 시도 중단 등을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폐쇄적인 지배구조와 반복된 내부 문제를 해결하려면 농협중앙회 개혁을 통해 내부 견제와 균형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이석채 / 농협법 개정 대응 공동비상대책위원장- "현재 발의된 농협법 개정안은 개혁이라는 미명 아래 농협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헌법이 보장한 자율성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독소조항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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