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원, '타짜4'로 첫 영화 주연 "변요한 보며 힌트 얻어..질투 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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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재원이 18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9월 23일 개봉한다. /2026.08.18 /사진=이동훈 photoguy@배우 노재원이 첫 주연을 맡은 '타짜: 벨제붑의 노래'의 연기에서 가장 큰 힌트를 준 인물로 변요한을 꼽았다.18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최국희 감독을 비롯해 변요한, 노재원, 김민호, 임세미, 문지훈(스윙스)이 참석했다.'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변요한은 친구의 배신으로 추락했다가 복수심 하나로 다시 판 위에 서는 승부사 '장태영'을 맡았다.그는 "'장태영'이라는 인물은 굉장히 운이 좋고, 감도 좋고, 낙천적이다. 학창시절부터 사교적인 인물이고, 과감하고 거침없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박태영'이라는 친구와는 정반대의 성향이다. 촬영장에서 연기하면서 허영만 선생님의 웹툰을 다 봤고, 그 안에서 어느 정도 싱크로율을 맞춰야 되며 각색될 대본에서도 공통점을 찾았다"며 "노재원 씨는 싱크로율이 100을 넘어가지 않나 생각한다"고전했다.변요한과 호흡을 맞춘 노재원은 "언제나 선배님이 좋은 이야기를 해주신다"고 웃으며 "처음에 원작을 읽었을 때 너무 훌륭한 이야기고, 저는 그 만화를 보고 나서 한 두 달 정도는 헤어 나오지 못했다. 처음엔 그 이미지를 버리는 데에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했다.노재원은 주인공 '장태영'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박태영'을 맡아, 위태로운 감정선부터 소름 끼치는 악인 연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로 첫 영화 주연을 맡았다.가장 중요한 키는 변요한이었다고 밝힌 노재원은 "선배님 자체가 저한테는 장태영이었다. 어느 순간 질투도 나고, 닮고 싶기도 하고, 몰래 따라 해 보기도 했다. 거기서 박태영을 연기하는 데 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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