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연말 투어 콘서트 개최…22일 티켓 오픈
그룹 노을이 연말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S27M엔터테인먼트는 16일 “노을이 오는 11월 29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을 개최하고 전국 팬들과 만난다. 현재 용인과 청주에서의 공연이 확정됐으며 추후 다양한 도시를 찾아 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알렸다.
투어 공연 ‘노을이 내린 밤’은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되는 노을의 시그니처 공연이다. 네 멤버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와 팀워크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도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노을의 전국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은 NOL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오는 22일 오후 2시 용인 공연, 3시 청주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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