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고마워, 사랑해"…부친 장제원 비보 3시간 후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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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부친인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숨진 후 올린 글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노엘은 오늘(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로 적은 편지를 게재했습니다. 그는 편지를 통해 “작은 공연장에서부터 내가 꿈에 그리던 공연장까지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항상 내 노래와 활동으로 위로받았다고 얘기해줘서 고마워”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난 너희를 위해서 더욱 큰 공연장에서 공연하고, 더 멋진 아티스트가 돼 너희를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며 “날 떠난 친구들 또는 팬들 아니면 사랑이 조금은 식어서 멀리서나마 조용히 응원해 주는 녀석들 다 내 청춘을 함께 했었던 좋은 추억이고, 다시 돌아오면 언제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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